김새론 원빈 장난에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가장 기억 남는 배우로 꼽아 '눈길'

입력 2014-09-19 16:52


'해피투게더3' 배우 김새론이 배우 원빈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세대 별 여배우 특집에 출연한 김새론은 영화 '아저씨'에 출연한 원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새론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배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김새론은 "많은 분들께 항상 도움을 받았지만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의 "원빈은 정말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김새론은 "말이 없긴하다"고 밝히며 "뭔가 장난을 치긴 치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김새론 원빈 장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김새론 원빈 장난, 부럽다", "'해피투게더3' 김새론 원빈 장난, 원빈 장난칠때 어떨까", "'해피투게더3' 김새론 원빈 장난, 친한가봐", "'해피투게더3' 김새론 원빈 장난, 완전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