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여동생 아론-예론 양 '화제' 언니 못지 않은 미모 "여배우 해도 손색 없어"

입력 2014-09-19 13:39


김새론의 예쁜 여동생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이날 10대 여배우로는 김새론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론 동생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의 막냇동생 김예론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밌고 신기하다"라며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에서 운 적 있다. 속상했다"고 말했다.

둘째 동생 아론 양은 "새벽 촬영이 많은 언니가 힘들어 보인다. 언제나 응원한다. 파이팅!"이라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동생들의 영상 편지를 접한 김새론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고 이 모습을 본 MC박미선은 "장녀답다"라고 칭찬했다.

김새론의 여동생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세 자매가 어쩜 저렇게 예쁘나요" "김새론 동생들도 배우해도 될 거 같아요" "김새론 유전자 우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