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안문숙 미니스커트 의상에.. 김범수 "각선미 너무 좋다" 화들짝!

입력 2014-09-19 06:53


'님과 함께' 안문숙의 늘씬한 미니스커트 몸매에 김범수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와 안문숙의 달달한 첫 데이트 현장이 전격적으로 공개됐다.

이날 김범수는 첫 데이트 코스로 안문숙을 의류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을 즐겨하는 안문숙에게 김범수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권했고, 안문숙은 김범수가 직접 골라준 치마 의상으로 바꿔입고 나왔다.

안문숙의 늘씬한 미니스커트 각선미를 본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해 주변의 폭소를 유발했다.

김범수는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며 안문숙을 칭찬했고,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문숙 김범수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문숙 김범수, 나도 정말 놀랐다", "안문숙 김범수, 둘이 잘 어울린다", "안문숙 김범수, 왠지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