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가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 방송인 안문숙과 전직 아나운서 김범수가 출연, 첫 데이트를 한 가운데, 현장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님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는 “안문숙, 여자가 되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문숙은 김범수가 준 꽃을 들고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며, 또한 김범수와 안문숙은 옷을 고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안문숙과 김범수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앉아 분위기를 내고 있는 모습으로, 김범수의 깜짝 이벤트에 놀란 안문숙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에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두 사람 진짜 잘 되었으면’,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은근 잘 어울려’,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이 커플 재미 있어요’등의 반으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문숙과 김범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키우는 애견과 과거 키웠던 애견의 이름이 같다는 것.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같다는 것을 알고 정말 인연이냐며 신기해했다.
또한 안문숙은 허공에 대해 신에게 “이 사람이 진짜 내 남편이었으면 빨리 보내주지 왜 이제야 보냈냐”고 화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