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사촌누나 '클래스가 이 정도 일 줄...'

입력 2014-09-18 20:48


래퍼 도끼와 니콜 셰르징거가 친척 관계인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줄무늬 양말에 멜빵바지 차림으로 꽃다발을 들고 서 있다.

특히 니콜 세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도끼와 니콜 세르징거가 사촌 지각인 것과 관련해 많은 네티즌들은 “도끼 사촌누나 클래스 장난아니네”, “도끼 사촌누나,,,,, 혼혈이었구나",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사촌 누나도 연예인이네",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가족들이 다 뮤지션 집안이야",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도끼 최고", "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도끼 완전 좋아" 등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