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김범수, '님과 함께' 첫 데이트 현장서 입이 쩍 벌어진 이유보니 '의외의 각선미'

입력 2014-09-18 15:27


'님과 함께' 김범수와 안문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와 안문숙의 달달한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범수는 첫 데이트 코스로 안문숙을 의류 매장으로 데리고 갔다. 평소 보이시한 스타일을 즐겨하는 안문숙에게 김범수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권했다.

이어 안문숙은 김범수가 직접 골라준 치마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안문숙의 늘씬한 미니스커트 각선미를 본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챙이 넓은 모자도 씌우며 "이 각도에서 보면 오드리 햅번 같다"며 극찬했고, 이에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나한테 너무 빠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완전 반했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의외로 몸매 정말 좋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벌써 빠졌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옷이 날개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김범수 표정 리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