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혜리, 절친 인증사진…"끼리끼리 노네"

입력 2014-09-18 14:25


에이핑크 하영과 걸스데이 혜리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영-혜리, 끼리끼리 논다더니" 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영과 혜리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짧은 상의와 바지를 입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로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는 이의 엄마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996년 7월생인 하영은 에이핑크의 멤버로 귀여운 외모, 빼어난 몸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혜리는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여운 앙탈로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하기도 했다.

한편, 하영과 혜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영, 혜리 진짜 예쁜 것들끼리 노네", "하영이보다 혜리가 동생같다", "하영, 혜리 진짜 귀엽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