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감상평을 남겼다.
9월 17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윤종신은 9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상의 뮤직비디오를 링크하며 "아 짜증나. 노래 왜 이렇게 좋아. 위로는 무슨..이렇게 잘하면서"라고 질투했다.
네티즌들은 "윤종신, 질투 귀엽네",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노래 진짜 좋더라",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질투할 만 하지",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윤종신 질투할 정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날 위로하려거든'은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에서는 쉽게 들어보기 힘든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노래. 윤상의 '소울메이트'로 불리는 작사가 박창학이 은유적이면서도 함축적인 노랫말로 서정성을 더했다.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은 대중과 동료 뮤지션들의 호평 속에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