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파리 거리에서 왜 싸웠나?'

입력 2014-09-17 23:21


파리에서 ‘예뻐질지도’ 촬영을 하던 박정아와 서지혜가 싸움을 벌이며 눈물을 쏟았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서지혜와 박정아가 느닷없이 싸워 김보성과 이태임을 당황케 했다.

상황은 점점 나빠졌고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해 촬영이 중단되기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파리 난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김보성 몰래카메라 아냐?”, "박정아 서지혜 예뻐질지도….실제 상황?" "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제작진도 당황 했겠네" "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진짜 싸운거야?" " 예뻐질지도 서지혜 박정아,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