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이사회, 林회장 자진사퇴 권고 '합의'

입력 2014-09-17 23:02


KB금융지주 이사회가 임영록 회장에게 마지막 자진사퇴 기회를 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사회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경재 의장은 이사회 직후 "해임안 결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