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가 소감을 전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일본 가수 겸 배우인 야마시타 토모히사(이하 야마삐)의 새 앨범에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소감을 전했다.
준케이는 17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곡을 만들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링크를 첨부했다.
링크에는 야마삐의 곡을 쓴 기사가 담겨 있으며, 일본 현지의 기사 역시 빼놓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준케이가 야마삐의 앨범에 참여한 곡은 발라드곡 ‘브로디아’로, 직접 작사를 했으며 오는 10월 8일 발매되는 야마삐의 새 앨범인 ‘YOU’에 수록된다.
2PM 준케이-야마삐에 누리꾼들은 ‘2PM 준케이-야마삐, 두 사람 친분이 있었구나’, ‘2PM 준케이-야마삐, 준케이 대단하네’, ‘2PM 준케이-야마삐, 준케이 점점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5월,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앨범인 솔로 앨범 ‘LOVE&HATE’가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