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4천억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합니다.
삼성화재는 오늘(17일) 공시를 통해 내일(18일)부터 3개월 간 보통주 140만주와 기타주식 3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했습니다.
취득예정금액은 보통주 3천871억원과 기타주식 63억6천만원으로 총 3천934억6천만원입니다.
하루 매수 한도는 보통주는 14만주, 기타주식은 3천주로 제한됩니다.
이번에 자사주 143만주를 매입하게되면 삼성화재의 자사주 규모는 657만주, 지분은 12.4%로 올라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