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줄리안 '벨기에 비정상의 피아노 실력은?'

입력 2014-09-17 19:01
JTBC '비정상회담'의 두 비정상 줄리안과 장위안이 삼청동에 나타났다.



제일모직은 15일 서울 삼청동에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매장 '하티스트 하우스(HEARTIST HOUSE, 이하 하티스트)'을 오픈했다. 제일모직 측은 이어 17일 "하티스트 소개영상 2편에 비정상회담의 히어로인 '벨기에 오리' 줄리안과 '대륙 사나이' 장위안이 재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각 2분 내외 분량의 하티스트 소개영상은 줄리안과 장위안이 매장의 업싸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해 가치를 높임), 'BAG TO SHARE' 등 하티스트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며 "쇼핑이 곧 기부와 나눔이 된다"는 하티스트의 메시지를 즐겁게 전하는 내용이다.

하티스트 소개 영상은 제일모직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제일모직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으며, 유투브 채널 영상은 오픈 이틀 만에 2만5000뷰를 돌파했다. 또한 장위안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는 '좋아요' 2만 6000건, 줄리안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좋아요' 1만5000건을 얻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제일모직)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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