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급성 심장질환 응급실行…"치료 후 곧 퇴원"

입력 2014-09-17 14:08


배우 임현식이 심장질환으로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16일 임현식이 급성 심근경색 증상을 보여 경기도의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임현식은 응급처치 후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간단한 시술을 받고 곧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현식 급성 심장질환 심각한 건 아니라네요" "임현식 급성 심장질환 병원 입원 소식 깜짝 놀랐다" "임현식 님과 함께 박원숙 가상 재혼 생활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거였구나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45년생인 임현식은 최근까지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해 박원숙과 가상 재혼 생활을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지난 9월에는 경기도 양주소방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재난현장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 왔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