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산업단지도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보다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구로구 G밸리비즈플라자에서 열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기업수요 맞춤형 산단과 생활인프라가 겸비된 근로자 친화형 산단, 기술혁신 지원기관을 단지 내에 집적화한 기술혁신형 산단 등 3대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대구창조경제 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이번에 산단을 창조경제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3대 과제를 제시하는 등 '창조경제 세일즈'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