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패션계가 사랑하는 세계적인 탑모델 사샤 피보바로바.
그녀와 라우드무트가 만나 이 시대 여성들이 가장 입고 싶어 하고 갖고 싶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In the moment'라는 컨셉으로 구성된 사샤에디션은 지금 이 순간, 동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옷으로 단순히 트렌드만 쫒는 패션이 아닌 지속적이고 변덕스럽지 않는 테이스트와 브랜드 가치가 담겨져 있는 컬렉션이다. 이는 네오 컨템퍼러리 브랜드로서 라우드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사샤에디션이 더욱 주목을 받는 건 바로 그녀가 모티브가 되어 그녀가 직접 스타일 디렉팅을 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S/S 시즌부터 이번 F/W 시즌까지 라우드무트 뮤즈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자신을 닮은 옷으로, 그녀만의 노하우가 묻어난 스타일링, 그리고 자신이 직접 모델로서 카메라 앞에서 서기까지 이 모든 것에 그녀의 손길이 묻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이번에 협업한 사샤에디션은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자켓, 셔츠, 팬츠, 코트 등 라우드무트의 시그니처 아이템 총 22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블랙&화이트의 컬러 대비와 스트라이프를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도 클린하게 표현되었다.
사샤 피보바로바는 "이번 라우드무트와의 작업은 모델로서 활동하면서 얻은 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을 알려줄 수 있어서 굉장히 신나는 작업이었다. 특히, 한국에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난 S/S 시즌 라우드무트와 처음 인연을 맺고 이번에는 자신을 닮은 에디션까지 출시한 사샤는 라우드무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문.
이 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이자 닮고 싶은 사샤에디션은 9월 16일부터 국내 라우드무트 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