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인터넷 전용 '상해·성인질병보험' 2종 출시

입력 2014-09-17 11:44
미래에셋생명이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상해보험'과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을 새로 내놨습니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 상해보험'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재해로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은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일상생활 중 자주 일어나는 사고는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60세까지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은 뇌출혈을 기본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특약을 통해 급성심근경색, 말기질환 및 성인질환의 수술, 입원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성인질환 특약으로 류마티스, 당뇨병, 고혈압, 백내장 등의 수술비와 입원치료비 보장이 가능합니다.

차승렬 미래에셋생명 스마트Biz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의 다이렉트 상품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대부분 비갱신형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