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 눈길, '반올림'때부터 우정 쌓으며 결혼-출산 함께해...'남다른 우정'

입력 2014-09-17 10:41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 아내 이은성 산후조리원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과거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신혜와 이은성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앳된 얼굴의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이은성이 2005년 방영된 청소년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한 이후부터 친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가 이은성보다 2살이 어린 동생이지만 어린 나이에 데뷔한 둘은 서로를 의지하는 사이가 됐다. 또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할 때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두 사람의 인연에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박신혜와 이은성이 함께 찍은 사진들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5일 한 매체는 최근 박신혜가 서태지, 김종서와 함께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 앳되다", "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 둘다 어렸을때 부터 예뻤네", "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 우정이 남다를듯", "박신혜 이은성 과거사진, 앞으로 우정 변치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