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축구 예선에 '뻐꾸기 둥지' 결방 확정, '아이언맨' 정상 방송

입력 2014-09-17 10:14


‘뻐꾸기 둥지’가 결방된다.

오늘(17일)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가 결방을 알렸다.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17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뻐꾸기 둥지’는 인천 남자 축구 예선전 경기로 인해 결방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9일 ‘뮤직뱅크’와 ‘뻐꾸기 둥지’, ‘하이스쿨 러브온’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중계 관계로 또 한 번 결방될 예정.

KBS 2TV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을 중계할 예정이며, ‘VJ 특공대’, ‘나는 남자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다행히 정상 방송된다.

오늘 ‘뻐꾸기 둥지’ 이후 방송되는 ‘아이언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역시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앞서 KBS 2TV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아시아의 별들, 인천에서 만나다’ 특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