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데뷔 싱글 포스터, 아찔 볼륨 몸매 과시..11kg 감량?

입력 2014-09-17 09:14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데뷔 싱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남영주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첫 공식 데뷔 싱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영주는 완벽한 볼륨 몸매를 뽐내고 있다. '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또한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선보이며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를 자아낸다.

남영주의 소속사는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가 1개월 만에 11kg 감량해 현재 체중이 47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몸매 대박이다" "남영주 11Kg 감량했다니 놀랍다" "남영주 볼륨 몸매 섹시하다" "남영주 신곡 들어봐야지" "남영주 신곡 제목 6시 9분 이라니 무슨 뜻이지" "남영주 'K팝스타3' 보다 11kg 감량? 다이어트 비법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3' 남영주는 싱글 포스터 공개에 앞서 15일 신곡 '6시 9분'을 발표하며 'K팝스타3' 출연자 중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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