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할라 뮤비 비하인드, '엉덩이에 힘을 빡...?'

입력 2014-09-16 22:36


태티서 할라 뮤비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6일 오후 태티서는 쇼케이스에서 "'트윙클'에선 눈을 깜빡일 때 마다 옷이 바뀌었었는데 7번 갈아입었다. 이번엔 그 때보다 더 크고 멋있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태티서 서현은 "이번에 티파니 언니가 참여를 많이 했다. 거의 언니가 만들었다고 해도 될 정도다. 결과적으로 정말 예쁘고 멋지게 나온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태연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분홍색 손 위에 앉아있는 장면이 있다. 자리에 안착을 해야 하는데 옷에 스팽글이 붙어있어서 엉덩이 밑에 뽁뽁이를 깔고 있었다. 표정은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지만 그 밑엔 다 물이었기 때문에 엉덩이에 힘을 '빡' 주고 있었다. 힘 풀면 바로 입수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태티서 할라 뮤비 비하인드에 네티즌들은 “태티서 할라 뮤비 비하인드, 너무 웃긴다”, “태티서 할라 뮤비 비하인드, 아 대박”, “태티서 할라 뮤비 비하인드, 크하하 그저 웃음만”이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