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출신 일본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이상민이 첫 키스를 해 화제다. (사진=JTBC)
미녀들의 수다 출신 일본 방송인 사유리와 가수 이상민이 첫 키스를 해 화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스 아닌 키스를 했다. 사유리 이상민은 국제결혼 커플인 에바 부부와 크리스티나 부부를 초대해 집들이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이 자리에서 "이상민이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안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 말에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두 사람의 스킨십을 유도하기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게임을 제안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본인들의 차례가 다가오자 승부욕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입술을 맞대 시선을 모았다.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첫키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첫키스, 부럽다"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첫키스, 대박이네" "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첫키스, 사유리 너무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