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안, 김종민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 속 김사랑 닮은꼴 화제

입력 2014-09-16 17:25


가수 김종민의 솔로 싱글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 속에서 김사랑 닮은꼴 여성이 화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천명훈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김종민에게는 따귀를 때리는 등 김종민과 천명훈에게 한눈에 반해 대쉬를 받는 여성이 등장하는데 이 여성이 김사랑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은 배우 전지안으로 현재 장편영화 ‘레볼루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이다.

전지안은 이와 같은 반응에 얼떨떨해 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해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종민 신곡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를 접한 후 "'김사랑 닮은꼴 여자 누구?", "김사랑 닮은 여자분 이쁘네", “김사랑 닮은꼴 몸매도 환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종민의 세 번째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는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일레트로닉 댄스 뮤직(EDM) 트랙으로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공감하는 유머러스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현재 중국내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이타이에서 한국 차트 8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