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남영주가 첫 공식 앨범 '6시 9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16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남영주의 공식 SNS를 통해 첫 공식 데뷔 컨셉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남영주는 '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샤워커튼 사이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방금 샤워를 끝낸 듯한 촉촉한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남영주는 샤워기가 아닌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선보이며 'K팝스타3' 출연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외모와 몸매,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영주 페이스북에 게재된 앨범 재킷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영주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흰색 와이셔츠만 입은 채 늘씬한 각선미,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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