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조달환은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에서 맹사공 역할을 맡아 야경꾼들의 활약을 기록하는 조력자로 등장해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사복을 입고 대본연습 중인 조달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 속 조달환은 맹사공 연기를 펼치기 위해 야경꾼일지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다.
조달환은 웃음을 자아내는 캐릭터의 매력으로 동료배우 제작진 할 것 없이 모두를 사로 잡으며 촬영장에 웃음과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달환 대본 삼매경 ”,“조달환 사복 패션도 매력 있네”,”조달환 맹사공 역할 너무 잘 어울려요”,”조달환 코믹하면서도 진지해서 넘 재미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