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동생 통역, 18세 고등학생에 미모까지 겸비? 훈훈해

입력 2014-09-16 14:09


LPGA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의 동생이 화제다.

지난 15일(한국시간) 김효주는미국여자프로골프(LPGA)프랑스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11언더파273타로캐리 웹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김효주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가족들이 참석했고, 김효주의 동생은 언니 김효주를 위해 즉석통역사로 나서, 이 모습이 전세계로 생중계됐다.

김효주의 여동생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으로, 언니의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에 현장 학습신청을 하고 부모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효주의 동생은 영어 실력은 물론,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세에 불과한 김효주는 이번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앞으로 5년간 LPGA투어에 출전할 수 있는 투어카드를 획득했으며, 우승 상금 48만7500달러(약 5억417만원)와 롤렉스시계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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