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방문..우정 과시 '의외의 인맥?'

입력 2014-09-16 11:58
배우 박신혜가 가수 서태지의 부인인 이은성이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신혜가 평소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은성을 위해 산후조리원을 방문했다.

박신혜는 서태지와 함께 이은성을 위한 빵을 구매하러 다녔으며, 당시 옆에는 서태지와 친한 김종서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신혜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박신혜가 이은성과 친분이 있어 산후조리원을 찾은 게 맞다고 인정했다.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현재까지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은성 예전부터 친했구나" "박신혜 이은성 의외의 친분이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찾았다니 대박" "박신혜 이은성 훈훈한 우정이네" "박신혜 이은성 산후조리원 갔다니 뭔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달 27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사진=박신혜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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