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호텔' 최정원, 블랙슈트 환한 미소..'꽃미모' 발산

입력 2014-09-16 10:18
수정 2014-09-16 10:20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의 최정원이 잘생긴 꽃미모를 발산해 화제다.



16일 최정원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최정원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결혼식 장면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최정원은 흠 잡을 데 없는 잘생김을 뽐내는가 하면, 매력적이고 여유로운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블랙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조각 같은 외모를 한껏 발산하는 것은 물론, 꽃보다 빛나는 자체발광 '꽃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극중 주촬영지인 'THE SECRET HOTEL'의 마크 앞에서 팔짱을 끼고 배우 포스를 한껏 발휘, 드라마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내며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정원은 현장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잘생긴 외모가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드는가 하면, 극중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시크릿호텔' 최정원 갈수록 잘생겨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마이시크릿호텔' 최정원 존재감 100000000%!! 귀여운 시찬이 모습에 드라마 볼 때마다 웃어요" "'마이시크릿호텔' 최정원 이게 현장사진이라고? 화보 같은데? 진짜 잘생겼어" "'마이시크릿호텔' 최정원 잘생겼는데 연기까지 잘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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