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가 건강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송해가 출연했다.
이날 송해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매일 오후 4시에 종로에 위치한 목욕탕을 간다"면서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땀구멍이 있지 않나.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빼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4시에 목욕탕을 가는 이유는 그 즈음에 목욕탕이 물을 간다.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송해, 건강비결 귀여우시다" "'힐링캠프' 송해, 건강비결 4시에 목욕탕 좋은 팁인 듯" "'힐링캠프' 송해, 4시쯤에 가면 목욕탕 물이 좋구나" "'힐링캠프' 송해, 오래오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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