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골 일본반응, 극찬 극찬 또 극찬
"이승우 골 일본반응, 극찬 극찬 또 극찬"
유소년 축구 대표팀 이승우의 환상골에 일본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4일 저녁 5시 30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챔피언십' 8강전서 16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이 이승우의 멀티 골에 힘입어 일본을 2-0으로 격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로서 한국은 4강에 진출과 더불어 이 대회 상위 4팀에 주어지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을 얻었으며, 한국 U-16 대표팀은 17일 우즈베키스탄-시리아의 8강 승자와 준결승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일본언론은 축구전문지 게키사카는 '한국의 메시에 당했다'라는 제목으로 이승우의 멀티골 활약에 대해 보도했고 이어 "이승우의 골을 보니 이 세대에서 이기기 힘들 것 같다"는 현지 반응을 드러냈다.
또다른 일본 복수의 언론은 "한국에 천재가 나타났다" "이승우는 리오넬 메시 그 이상이다" "한국축구의 황금세대가 도래했다"고 보도했고 특히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승우 골 소식을 전하며 "한국에 메시의 진짜 후계자가 나타났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축구팬들도 "젊었을 때 우사미보다 3배 정도 잘함", "한국의 메시도 과언이 아니야" "정말 아시안?" "메시를 이미 뛰어 넘고 있잖아"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승우 골 일본반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우 골 일본반응' 자랑스럽다" "이승우 골 일본반응' 거만해지지 않길" "이승우 골 일본반응' 다음 월드컵 기대된다" "이승우 골 일본반응.. 일본아! 이강인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