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기리보이와 NS 윤지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가수 NS윤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롱, 설렘주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래퍼 기리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V자를 만들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1일 NS윤지는 기리보이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음원 '설렘주의'로 컴백을 알렸으며,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설렘주의'를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NS윤지의 신곡 '설렘주의'는 시크릿의 '마돈나' '매직' '별빛달빛' B.A.P의 '워리어' 등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스타트랙의 곡으로, 말 그대로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의 설렘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네티즌들은 “기리보이 NS윤지 설렘주의, 왠지 앨범 너무 기대된다”, “기리보이 NS윤지, 설렘주의 이름도 설레네”, “기리보이 NS윤지 설렘주의, 빨리 듣고 싶음”, “기리보이 NS윤지 설렘주의, 은근 두 사람 잘 어울리네요”, “기리보이 NS윤지 설렘주의, 괜히 두근두근하잖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