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근황, 해외 투어에 더욱 예뻐진 모습 ‘도자기 피부 과시’

입력 2014-09-15 21:40


박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의 부인이자 배우인 이은성과 친분을 과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해외 투어 중임을 밝히며 “대만에 도착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도 어김없이 제 옆자리엔. 떨어지면 안 돼 미키야. 공항에 맞이하러 나와주신 대만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일 공연장에서 만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컷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차 안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검은색과 하얀색 줄무늬가 들어간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박신혜는 검은색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더욱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친구인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