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네스 카야 불참"…비정상회담 쉬는 이유는?

입력 2014-09-15 19:32
▲"오늘 에네스 카야 불참" (사진=비정상회담)

"오늘 에네스 카야 불참"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가 15일 방송되는 11회에 출연하지 않는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최근 개인 일정을 위해 일주일 동안 터키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 11회' 녹화에 참석하지 못했다.

에네스 대타로는 이집트 대표 새미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비정상회담 10회'에서는 추석특집 편이 그려졌다. G11 각국의 다양한 명절 문화를 알아보고 팔씨름 대회, 장기자랑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안, 다니엘, 로빈의 '경사났네' 리메이크 곡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어느 누구도 에네스를 대신할 수 없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불참, 다음주 허전하겠네" "'에네스 비정상회담 불참' 새미 재미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