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젊은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수입/배급 :오드(AUD))가 개봉 후 ‘주말 다양성영화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AKB48 마에다 아츠코가 만나 기획부터 제작까지 화제가 됐던 영화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가 9월 11일 국내 개봉한 가운데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개봉주 ‘주말 다양성영화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드라마 심야식당의 일본 최강 제작진이 탄생시킨 슬로우 라이프 무비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요소는 영화의 주연이 마에다 아츠코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녀는 AKB48에서 가장 주목 받던 존재로 현재까지도 그녀를 기억하는 팬들은 살아있는 전설로 취급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완성도 또한 만족하는 수준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평점 최고점을 남기며 “모두 자기만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다마코의 변화되는 모습이 소소하고 이쁘게 잘 그려진 영화같아요” “오랫만에 귀엽고 매력적인 일본영화를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극찬 속 개봉 주‘주말 다양성영화 좌석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는 현재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