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한화 투수 이태양과 훈훈 투샷 '조인성의 굴욕?'

입력 2014-09-15 17:02
배우 조인성(34)과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태양(25)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에는 야구선수 이태양과 조인성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14일 조인성이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에 앞서 찍은 것으로 보여진다. 두 사람은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조인성에 뒤지지 않는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태양 선수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양은 1990년생으로 2010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팀에서 유일하게 '2014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양 조인성, 아 이태양 훈훈해" "이태양 조인성, 조인성의 굴욕이네" "이태양 조인성, 잘생겼어..." "이태양 조인성, 눈썹 진한 것봐" "이태양 조인성, 이태양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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