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이달말 경상남도 고성군 수남리 425-1 일원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를 분양한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411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 IC가 가까이 있고 국도 33호선 및 1009번 지방도 이용이 쉬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병의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고성군 내 조선산업특구가 조성 중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남측에 문화복지시설과 친수공간 등이 들어설 다기능 복합어항으로 개발중인 남포국가어항이 2016년 완공을 예정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성지역 최초 전세대 4Bay 평면으로 설계와 혁신평면을 앞세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