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새로운 '플랜형 자동차보험' 출시

입력 2014-09-15 11:27
LIG손해보험이 오늘(15일)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시킨 새로운 자동차보험 플랜 4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상품은 LIG매직카자동차보험 '부부사랑플랜, 내차지킴플랜, 로얄플러스플랜, 휴일행복플랜'으로 운전자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합니다.

'부부사랑플랜'은 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부부·여성·자녀케어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부부케어 특약에 가입하면 7급 이상 상해사고 시 가사활동지원금을 지급하며, 여성케어와 자녀케어 특약에서는 여성과 자녀 상해에 대한 성형지원금과 후유장해지원금 등을 지급합니다.

'내차지킴플랜'은 프리미엄차량담보 특약에 따라 수리 기간별 대체교통비를 지급하고, 폐차 이후 신차 구입시에는 취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로열플러스플랜'은 대물 보상 한도를 최대 10억원, 자동차상해 최대 5억원을 보장하며, 중증 상해시에는 간병비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휴일행복플랜'은 주말사고위로금 특약에 가입하면 주말에 사고 발생시 사망 1천만원, 치료시 사고당 20만원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김대현 LIG손해보험 자동차보험담당 상무는 "새롭게 출시된 LIG매직카자동차보험은 통계에 기반한 사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장항목을 최적화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