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3.19% 보장 4개월 만기 ELB 판매

입력 2014-09-15 11:04
키움증권이 오는 9월 16일 오후 1시까지 연수익률 3.19%를 보장하는 특판 ELB와 ELS 1종을 판매한다.

특판상품인 ‘키움증권 ELB 22호’는 기초자산을 KOSPI200지수로 하는 만기 4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에 최종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일 경우 연 3.2%(세전), 100% 미만일 경우 연3.19%(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모집규모는 20억원.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 보통주와 한국전력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 ELS 1 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하는 ‘키움증권 ELS 448호’는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4개월, 1년), 90%(1년 4개월, 2년), 85%(2년 4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5.90%(연 수익률 15.3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5.90%(연 수익률 15.3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