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박형수)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대전 통계센터에서 ‘제6차 인터넷조사 및 조사방법론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워크숍은 갈수록 악화되는 조사환경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효율적 대안으로 웹기반조사, 행정자료 활용 등과 관련한 선진 해외 통계기관의 경험과 공식통계 적용사례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통계청은 ‘자료수집 방법의 다양화에 따른 국가통계 품질제고’라는 주제 로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해외 국가통계기관, OECD, 유럽중앙은행 등 국제기구, 학계, 리서치기관인 GFK(Growth From Knowledge), 구글 등 민간 영역의 권위 있는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고 국민의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서 통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국내외적 통계인의 노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