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유인영, 매혹 카리스마&귀여운 장난기 ‘팔색조’ 매력 인증

입력 2014-09-15 08:45


tvN ‘삼총사’의 유인영이 드라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에서 선보이고 있는 매혹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난기 가득한 매력까지 담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붉은색과 검정이 섞여 강렬함을 더하는 의상으로 입은 유인영이 말 위에서 편하게 촬영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유인영은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인 미령 특유의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담긴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가 하면, 양팔을 벌린 채 눈을 감고 자연을 만끽하는 듯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검객 노수(박성민 분)과 함께 촬영할 장소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모습과 높은 말 위에서 편하게 안정적으로 앉아 있는 유인영의 모습은 프로다운 면모까지 느끼게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러한 유인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령에게 저런 모습이?! 완전 귀요미!", "저렇게 두터운 옷을 입어도 미령의 매력 포텐은 어쩔 수 없구려", "삼총사 양념 역할 톡톡히 하는 매력만점 캐릭터! 유인영의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이렇게 좋은 비하인드 컷 앞으로도 많이 많이 보여주시길"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유인영이 드라마 비하인드 컷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미령과 소현세자(이진욱 분)의 미스테리한 과거와 함께 강빈과의 삼각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