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육성재, 박초롱과의 운명 테스트 실패 '이대로 포기?'

입력 2014-09-14 09:34


육성재가 박초롱과의 운명 테스트에 실패했다.

13일 방송 된 tvN 금토 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극본 박유미)에서 강민구(육성재 분)이 운명의 그녀라고 믿고 있던 한수아(박초롱 분)와의 운명 테스트에 실패했다.

삼수생인 한수아는 자신을 포기를 모른 채 고등학생으로 알고 졸졸 따라다니는 강민구가 귀찮아지자 그를 자연스럽게 떨어뜨릴 묘안을 생각해 낸다.



강민구에게 영화 '세렌디피티'를 언급하며 15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같은 층에서 내려 만나게 되면 소울 메이트로 인정하겠다고 말한다.

강민구는 어차피 운명인 사이에 꼭 확인이 필요한지 묻지만 한수아는 다음날 나인스 빌딩에서 만나자며 차갑게 돌아선다.

다음날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한수아는 다시 한 번 강민구와 내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같은 층에서 만날 시 연애를 시작하고 같은 층에서 만나지 않으면 다시는 강민구가 한수아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로 약속한다.

그 시각, 민구의 친구 남창희, 왕기찬는 엘리베이터 CCTV를 볼 수 있는 경비실에 가 있고 한수아가 층 버튼을 누르면 민구에게 연락을 주기로 했던 상황.

한수아가 9층을 누르는 것을 본 창희와 기찬은 강민구에게 연락을 하고 민구 계획대로 9층을 누른 후 곧 만나게 될 수아를 위해 멋지게 단장을 하는데 갑자기 7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춘다.

7층에서 생수를 지고 나타난 불청객 덕에 강민구는 한수아를 놓치고 민구의 친구들은 CCTW를 보니 그녀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뒤 민구가 탔던 엘리베이터를 한 번 보고 1초의 망설임 없이 떠났다며 그와 운명이 아닌 것 같다고 해 민구를 더 좌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