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박세영 앞으로는 몰래 만나겠다" 의미심장 발언 뭐지?

입력 2014-09-14 09:28
그룹 2PM 멤버 우영이 배우 박세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 결혼을 종료하는 우영 박세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평소 즐기지 못했던 홍대 길거리 데이트로 이별을 마주했다.

박세영은 "앞으로 서로를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안다"고 말했고, 우영은 "지금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다. 앞으로는 몰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영 박세영 진짜 대박이네" "우영 박세영 어쩜 이래? 몰래 만난다고?" "우영 박세영 두 사람 진짜 사귀는 거 아냐?" "우영 박세영 진짜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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