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전소민, 정경호에 마음정리 "황정음 밉고 부럽다"

입력 2014-09-13 22:59


전소민이 정경호와 관계를 정리했다.

13일 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연출 이현직|극본 나연숙)에서 한광철(정경호 분)이 김세경(전소민 분)과 관계 정리를 했다.

한광철은 '한서기업'의 사장으로서 사업상 업무로 태초애(은정 분)을 만나는데 경고를 하고 떠나는 초애를 보며 김세경은 대기업의 횡포라며 투덜댄다.



이어 세경은 진심으로 광철의 사업을 걱정하며 한서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태초애에 지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자 한광철은 김세경의 눈을 바라보며 "김세경, 이제 정리할 때가 된 것 같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광철이 사랑하는 서인애(황정음 분)이 출산을 한 것을 알고 있는 세경은 올게 왔다는 듯 자신과 선긋기를 하는 것인지 묻고 "이제 아이 아버지가 되었으니 아빠 노릇을 해야겠지?"라며 담담히 묻는다.

눈물을 흘리던 인애는 "인애 언니는 이길 수가 없다. 난 못 이겨. 죽어도 못 이겨."라면서 "인애 언니가 밉고 또 밉고 부럽다."라며 속내를 내비쳤다.

그 말에 한광철은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대답했고 세경은 "여자가 들어서는 안 될 최악의 말이잖아."라며 속상해 했다.

세경은 "어쩌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광철은 "그래 어쩌다가,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세경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