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외모에 윤민수 “너무 잘생긴 것 아니냐” 견제

입력 2014-09-13 14:08


‘슈퍼스타K6’ 송유빈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슈퍼스타K6’에서는 사투리로 인상을 깊게 남긴 고등학생 도전자 송유빈이 슈퍼위크에서 오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서 송유빈은 가수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고, 풍성하고도 절절한 감성 표현에 심사위원 백지영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앞선 22일 방송분에서 송유빈이 첫 등장했을 당시에도 그의 잘 생긴 외모는 단연 주목받았다. 류재현은 잘 생긴 외모와 사투리가 멋있다며 칭찬했다.

송유빈은 이내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감성적으로 불렀고, 윤민수는 그의 노래 실력을 인정함은 물론 “너무 잘 생긴 것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시비를 걸었다. 이어 윤민수는 “솔직히 얼굴을 보고 노래 뭐 좀 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반전이었다”며 놀라워하기도.

‘슈퍼스타K6’ 송유빈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송유빈 크게 될 거다”, “‘슈퍼스타K6’ 송유빈 외모 스타성 다 갖췄네”, “‘슈퍼스타K6’ 송유빈 승승장구 기대할게요”, “‘슈퍼스타K6’ 송유빈 어린애 감성이 대단하네”, “‘슈퍼스타K6’ 송유빈 응원할게”, “‘슈퍼스타K6’ 송유빈 완전 반했음”, “‘슈퍼스타K6’ 송유빈 원곡과는 또 다른 맛!”, “‘슈퍼스타K6’ 송유빈 백지영 극찬할 만하다” 등 반응했다.

한편 12일 '슈퍼스타K6'에는 송유빈 외에도 임도혁, 임형우, 김정훈, 이준희, 강불새 등 다양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