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최문경과 다정한 '괜사' 종방 인증샷

입력 2014-09-13 13:23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도경수와 최문경의 종방연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스페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조인성)의 환시 한강우를 연기해 호평을 이끌어 낸 도경수와 종방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시선을 끌었다.

극중 지해수(공효진)의 언니 지윤수 역을 맡은 최문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고 순수한 눈이 참 좋았던 한강우 도경수"라는 글과 함께 종방연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도경수와 최문경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괜찮아 사랑이야’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고 있다.

도경수 최문경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도경수 최문경” “도경수 왜케 귀여움?” “도경수 고생했어” “도경수 이제 도배우야” “도경수 응원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