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훈훈한 가족 같은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공효진을 비롯해 이광수, 최문경, 태항호, 도상우와 김규태 PD가 붙어 앉아 환하게 웃고 있어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한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마음의 병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자체 시청률 12.9&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이젠 뭘 보냐”,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매주 수목 넘 행복했어요”,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안 괜찮아 끝났잖아”,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사진 보니 더 울컥하네”, “괜찮아 사랑이야 종방연, 정말 괜찮은 드라마였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