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손호준, 바로가 각자 '꽃보다 청춘' 홍보에 나섰다.
유연석은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저녁 드디어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방송됩니다. 어이없고 급작스럽지만 즐겁게 다녀온 여행이니만큼 오늘 방송이 기대되네요. 오늘밤 tvN 9시50분 라오스 거지들의 활약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 컵짜이 랄라이~"라며 tvN '꽃보다 청춘' 첫 방송에 대한 글을 남겼다.
이어 배우 손호준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꽃보다 청춘' 홍보를 펼쳤다. 같은 날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드디어 '꽃청춘' 시작입니다. 라오스편 많이 봐주세요. 이건 라오스에서 처음으로 사다 준 선물! 이 장면도 나올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선물로 사온 선물을 손에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역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홍보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밤 9시 50분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기대 많이 해주세요.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하늘을 향해 기운차게 도약하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청춘의 건강함을 느끼게 했다.
'꽃보다 청춘'에서 배우 손호준, 그룹 B1A4의 바로, 유연석은 광고 촬영인 줄 알고 한 자리에 모였다가 3시간 뒤 출국인 비행기 티켓을 받고 블랙 슈트 차림으로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나게 된다.
제작진의 계략으로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이었지만 '꽃보다 청춘' 라오스팀은 "내일은 없어"라는 모토로 1분 1초를 열심히 즐겼다고 전해졌다.
한편,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12일 저녁 9시45분 tvN에서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