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과 박보람의 친분이 화제다.
가수 존박이 1년 만에 신곡 '유(U)' 싱글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박보람이 응원으로 존박의 사기를 북돋았다.
12일 존박 소속사 뮤직팜 측은 “이번 싱글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을 만든 프로듀서팀 줌바스와 함께 한 곡”이라며 “소울 베이스의 영국 팝(UK Pop) 스타일의 곡으로 존박의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존박의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존박은 “음악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가수 박보람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박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보람은 “존박 오라버니의 신곡 ‘U’ 드디어 나왔어U. 아 좋아U. 다들 들어보세U. 좀 짱인듯 해U”라는 깜찍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존박 박보람에 누리꾼들은 “존박 박보람 좋아보인다”, “존박 박보람 사이가 여전히 좋네”, “존박 박보람 훈훈한 남매!”, “존박 박보람 서로 응원하는 게 보기 좋다”, “존박 박보람 둘다 흥해라”, “존박 음원 대박 기원”, “존박 파이팅”, “존박 박보람 응원할게요”, “존박 최고다”, “존박 음악변신이 기대된다” 등 반응했다.
존박과 박보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