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몸매에 이어 피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는 배우 이태임, 서지혜, 박정아를 비롯해 김보성이 여행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그런데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며 자신의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출연진들이 예뻐지는 방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좋겠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뭐야... 부럽네요" "'예뻐질지도' 이태임 질투를 부르는 발언을 하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얼굴도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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