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입 쭉 내밀고 수줍은 볼뽀뽀 '눈길'

입력 2014-09-12 16:42
스토리온 '렛미인4' 박동희가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박동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걱정이 많이 된다. 예뻐졌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일 바노바기 성형외과 공식 페이스북에는 '박동희 커플 셀카 애정 과시. 여신으로 변한 여자친구 얼굴에 적응 중이라는 남자친구와 함께 애정을 과시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렛미인' 박동희 진짜 많이 예뻐졌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렛미인' 박동희 어쩜... 이렇게 달라졌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불안할 만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바노바기 성형외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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